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트레이더조 판매 캐슈너트 살모렐라 감염위험 리콜

살모렐라 감염 위험  리콜식중독 우려로 트레이더조에서 판매된 캐슈너트(사진)가 리콜된다.   18일 연방식품의약국(FDA)에 따르면,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견과류 및 건조과일 식품 회사 웬더스는 살모넬라균 오염 가능성으로 ‘트레이더조 너츠 50% 레스 소디움 로스티드 앤 솔티트 홀 캐슈’에 대한 리콜을 실시했다.     리콜된 제품의 제조번호는 T12139~T12142이며, 재고 관리 코드(SKU)는 7884이다. 유통기한은 최소 2025년 2월 21일에서 최대 2025년 3월 10일까지다.     해당 제품은 캘리포니아, 애리조나, 텍사스, 워싱턴, 네바다, 콜로라도, 캔자스, 오클라호마 등 16개 주에 위치한 트레이더조에서 판매됐다.     식중독을 유발하는 살모넬라균에 감염되면 고열, 위경련, 설사, 복통을 일으킬 수 있다. 특히, 어린이, 노약자 및 면역력이 약한 사람에게는 치명적인 감염을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.     현재 해당 캐슈너트 섭취로 인한 감염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.   FDA는 리콜 제품을 당장 폐기하고 구매한 매장에서 환불받을 것을 권고했다. 더 자세한 내용은 제조사 이메일(foodsafety@wendersllc.com)로 문의하면 된다. 정하은 기자 chung.haeun@koreadaily.com트레이더조 살모렐라 트레이더조 캐슈넛 현재 캐슈넛 16개주 리콜식중독

2024-03-20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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